티스토리 뷰

울트라북(왼쪽위 : 삼성, 오른쪽위:LG, 왼쪽아래:HP, 오른쪽 아래:에이서)



오늘은 울트라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까지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뭐냐면...

성능이 좋은 녀석을 선택하려면 좀 더 무겁고 두꺼운 노트북을 선택해야 했고
휴대하기 좋은 녀석을 선택하려면 좀 가볍지만 성능이 낮은 노트북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번에 나오는 울트라북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울트라북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세요^^




울트라북? 너는 뭐하는 녀석이야?


[울트라북] 왼쪽 - LG전자 울트라북, 오른쪽 - 삼성전자 울트라북


울트라북은 지난해 6월 인텔이 '컴퓨텍스 2011'에서 발표한
새로운 노트북 개념이자 인텔의 등록상표인데요.


울트라북
                지난해 6월 인텔이 '컴퓨텍스 2011'에서 발표한 새로운 노트북 개념, 인텔의 등록상표를 말함. 



이 울트라북의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조건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자면...

1. 인텔 코어급 중앙처리장치(CPU) 탑재
2. 최대 절전모드에서 시스템에 완전히 켜질 때까지 7초 이내
3. 13인치 모델까지 두께가 19mm 이내, 14인치 이상은 21mm 이내(가장 두꺼운 부분 기준)
4. 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5. 개인 정보보호기술(IPT)과 도난 방지(Anti-Theft) 기술 탑재

이것이 바로 울트라북이 갖춰야할 조건입니다. 

울트라북이 갖춰야할 조건

1. 인텔 코어급 중앙처리장치(CPU) 탑재

2. 최대 절전모드에서 시스템에 완전히 켜질 때까지 7초 이내

3. 13인치 모델까지 두께가 19mm 이내, 14인치 이상은 21mm 이내(가장 두꺼운 부분 기준)

4. 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5. 개인 정보보호기술(IPT)과 도난 방지(Anti-Theft) 기술 탑재





울트라북을 선택하면 무엇이 좋은가요?


울트라북은 기존의 노트북에 태블릿의 휴대성이라는 장점을 접목한 기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 인텔이 내놓은 휴대용 노트북 가운데 넷북이 있었죠?...
이 넷북은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성능이 낮아서 한동안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되었죠...

넷북에 이어서 울트라씬이 등장했는데요...
이 울트라씬은 기존의 노트북과 넷북의 중간형이라고 말할 수 있었죠...
하지만 기존 노트북에 비해 성능도 좋지 않고 휴대성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어
금방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울트라북은 
기존의 노트북이 가지지 못했던
성능, 휴대성을 둘다 잡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 노트북의 성능에 휴대성(부팅시간, 무게, 두께의 최소화)
또 절전모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온' 기능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모바일 컴퓨팅 시대에 진화한 노트북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떤 제품들이 나와있나요?


삼성전자, LG전자, 에이서, 아수스, 레노버, 도시바, HP, 델 등의 제조사들은
올해 울트라북을 전략상품으로 내놓고 앞다퉈 울트라북 모델을 내놓고 있는데요.

인텔이 제시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제품은 드물지만
부팅시간, 두께, 무게, 가격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구매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조사별 울트라북의 특징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옥션으로 구경하러 가기 [바로가기]
G마켓으로  구경하러 가기 [바로가기]
11번가로  구경하러 가기 [바로가기]






향후 전망은?
앞으로의 전망은?



출처 : 가트너, 키움증권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2017년 전체 노트북 출하량 4억 3200만대중 
1억 8000만대가 울트라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서도
울트라북이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 2%에서 올해는 13%, 2015년에는 43%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최근의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