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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바레인, 그 경기 후...

하늘과 나 2011. 1. 12. 01:23



지난 11일 2011 아시안컵 C조 첫 경기였죠. 바로 우리나라와 바레인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압도적인 경기 끝에 우리나라가 2-1로 승리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그 경기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바레인 선수 11명과 심판이 한 편으로 보였을 정도로 공정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애초부터 주심과 부심의 배정이 이상했습니다. 모두 바레인과 같은 중동의 오만 출신이었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월드컵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는 공정한 경기를 위해 맞대결하는 팀과 심판의 국적을 고려해서 심판을 배정하죠. 하지만 아시안컵 정도면 메이저급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심판 배정이 이루어졌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중동의 침대 축구 였습니다. 하지만 그 침대 축구를 거들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주심이었죠. 바레인 선수들이 넘어지기만 하면 호루라기를 거침없이 불어대는 주심의 모습에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날 박지성 선수는 바레인 선수들에 의해 견제를 많이 당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몸이 걱정될 정도로 말이죠. 깡패축구나 다름 없었습니다.


더욱이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곽태휘 선수의 퇴장이었죠.

후반 종료를 앞두고 위험했던 순간 곽태휘 선수와 바레인 공격수가 서로 뒤엉키며 넘어지자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여태껏 많은 축구 경기를 보았지만 이런 경우에 레드 카드를 꺼내는 주심은 처음 보았네요...



세계의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아시안컵...
각 나라의 축구 실력을 떠나서 이 대회가 수준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심판에 따라 경기 내용이 달라지지 않는 공정한 경기가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독 아시안컵과는 인연이 없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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