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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일 탁상용 선풍기 SIF-K10P



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밤에도 더워서 잠을 잘 때 뒤척이곤 하네요.

더운 여름에는 이것이 필수죠. 
 
뭐냐구요? 바로 선풍기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선풍기는 신일에서 만든 탁상용 선풍기입니다.

주로 원룸이나 오피스텔 또는 학교 기숙사등의 좁은 방에서 공간 활용에 아주 그만이죠.

자 그럼 신일 탁상용 선풍기 SIF-K10P의 리뷰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작지만 센 바람 나오는 선풍기! 신일 SIF-K10P



제품을 주문한 후
아래의 사진과 같은 박스가 하나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낮에도 밤에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뜯어 보았습니다.

신일 박스팬 선풍기 SIF-K10P 박스 사진

 
충격을 받더라도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에어캡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SIF-K10P 박스 개봉 모습


이제 박스에서 선풍기를 빼내고
에어캡을 뜯은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SIF-K10P 포장을 뜯은 모습

 
이 색을 밝은 하늘색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의 색을 가지고 있는 선풍기, 신일  SIF-K10P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제품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품 구석구석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중앙 상단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일이라는 회사 로고와 모델명이 나와 있네요.

 
오른쪽 상단에는 시간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어요


왼쪽 상단에는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어요.


아래쪽을 보니 제품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고정바가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바람의 세기가 세다는 것입니다.
가장 느린 풍속인 미풍으로만 설정해도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센 만큼 소리도 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 박스에는 저소음모터라고 공개되어 있지만 실제로 제품을 작동시키면  선풍기의 속도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소리가 상당히 커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을 켜고 주무신다면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소리가 크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소리가 약간 크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올 여름 시원한 바람을 우리에게 선사해줄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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