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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리뷰에 선정이 되었어요

책이름은 
백창우님께서 수고해주신
<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 개정판>
입니다.


이 책의 저자 백창우님은요

일단 책에 소개된대로 백창우님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저자 백창우 
삼성전자, 삼성SDS, (주)누스코에서 여러 종류의 RTOS를 주도적으로 개발하였고, 해당 RTOS들은 각종 삼성전자 제품 및 많은 제품군에 탑재되어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컴파일러를 개발하였고 (주)누스코에서 디버거와 Hypervisor 및 각종 시스템 S/W를 개발하였다. 현재는 (주)누스코의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시스템 S/W 스터디 그룹 http://www.iamroot.org를 9년째 운영 중이다.

이런 분입니다. 책 맨 앞에 나와 있어요^^


주로 어떤 내용들이 있나요?
표지를 보시면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vi, vim, gcc, gas, make, automake, autoconf, gdb, svn, cvs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이 책은요
유닉스/리눅스등의 환경에서 개발할 때에 필요한 유틸리티가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유틸리티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에요. 그렇다고 개발자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니에요. 유닉스/리눅스 환경을 접해본 분이라면 누구나 읽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그리고 유닉스, 리눅스 환경이 아닌 다른 환경에서 개발하시는 분한테도 도움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책 표지를 본 느낌?
책 표지를 보면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각 무엇을 소개하려는지 눈에 잘 보이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요. 개발관련책은 표지부터 딱딱한 책이 많은데 이 책은 표지부터가 마음에 드네요.


약간은 무겁지만 여러번 봐도 걱정이 안되는 책
이 책은 종이질이 좋아요. 
약 800페이지가 되기 때문에 약간 무거울 수 있지만 튼튼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많이 봐도 걱정이 안되는 책이에요. 내용은 더 좋겠죠?


백창우님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책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물 흐르듯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자의 노하우가 많다는 것이지요.(어떤 책은 갑자기 이리로 튀고 저리로 튀고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순서대로 진행하면 술술 읽혀지더라구요.

다른 책은 실습을 하다보면 꼭 막히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찾아내곤했지요. 하지만 이 책은 저자분께서 옆에서 설명해주시는 듯한 구성으로 걸리는 부분 없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책을 끝까지 뗄 수 없게 만드는 부록
부록부분은 잘 안보기 마련인데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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