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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 이하 MS) 사에서 최적의 인터넷 이용을 위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은 이전의 버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저도 한번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설치한 후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모습을 보니 
구글 크롬과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9를 설치하실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 보세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의 실행 모습을 한번 볼까요?

아직 설치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를 보세요. 
아래의 그림은 윈도우 7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설치 모습을 캡쳐한 것입니다.


<그림 :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실행 모습>


저는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보다는 
구글 크롬의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드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의 특징


모범생으로 돌아왔다. Acid3 테스트 95점!!!

이전의 버전과 다르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은 
Acid3 테스트 결과 95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비행 브라우저에서 모범 브라우저로 돌아오는 것인가요?

 
                 Acid3 테스트 하러 가기 : http://acid3.acidtests.org/




웹에 중점을 둔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버전은 기존 버전과 달리 불필요한 기능을 최대한 줄이고 
웹에 중점을 둔 브라우저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 있는 탐색 컨트롤

자주 사용되는 항목을 바탕으로 탐색 컨트롤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뒤로 가기 단추가 더 커지고 주소 표시줄과 검색 상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확 달라진 알림표시줄

알림표시줄이 화면 하단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모든 알림 메시지가 아래의 그림과 같이 브라우저 프레임 아래쪽에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에서 팝업 차단시에 나타나는 
알림 표시줄의 모습이에요.




탭 분리 기능

이것은 구글 크롬에 있던 기능인데요. 
탭을 분리해서 새로운 창으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9에서도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구글 따라하기인가요....

이 기능을 이용해서 두 개의 탭이 두 개의 창으로 만들수는 있으나 
한번 분리한 두 개의 창을 다시 탭으로 붙이는 것은 안되네요




탭을 드래그 & 드롭하면 작업 표시줄에 바로 고정이!!

다음 사이트에 접속된 탭을 작업 표시줄에 드래그 & 드롭하였더니 
아래 그림과 같이 작업표시줄에 바로 고정이 되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의 아쉬운 점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에서 아쉬운 점이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답답한 탭 공간

저는 인터넷 작업을 할 때 창을 여러개를 실행시키며 이리저리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검색창과 탭이 한 줄에 배치되어 여러개를 띄워놓으면 잘 안보이네요

길이 조정이 된다고 해도 제 개인적으로는 답답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크롬의 인터페이스가 더 나아 보이네요.

<그림 : 크롬의 탭 표시 화면>


<그림 :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탭 표시 화면>







   글을 마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버전을 사용해 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보다 속도고 빨라지고 
웹 표준이 지켜지지 않던 부분도 많이 수정된 것 같네요. 

정식 버전에서는 더 좋은 모습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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