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나의 IT 이야기

USB의 사라진 데이터를 복구한 한 남자의 이야기 하루는 지인의 부탁으로 지인의 USB를 받게 되었습니다. USB를 주었다는 것은 자료가 필요하다거나 복구가 필요하다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그래서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물어보았더니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며 다름이 아니고 USB 안에 중요한 데이터가 있는데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XTICK이 바로 그 문제의 USB였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그래도 용량이 어느 정도 차 있으니 뭔가라도 있지 않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USB를 눌렀더니... 위 사진과 같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이건 120% 리얼 실화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경험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빠르게 인터넷을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

잘 사용하던 USB을 꽂았더니... 이럴수가... 저에게는 매번 잘 사용하던 4기가 용량의 USB가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USB 안에 있는 파일을 보려고 하니 ... 아래와 같이 비어있다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USB 정보에서 사용된 용량은 기존과 같은데 파일이 없다니... 갑자기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하나의 복구 프로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름이 "RECUBA"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복구를 했지만 모든 파일을 다 살릴 수 없었습니다. USB를 사용할 때 꺼내기 메뉴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뺐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프로그램으로도 USB 복구를 해봤지만 결국 복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 USB 복구 전문업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