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나의 IT 이야기

회사 메일로 아래와 같이 DHL에서 발송된 것처럼 보이는 메일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수상한 듯 싶어서 자세히 보니 첨부파일처럼 보이는 것도 이미지였고 아래 부분은 링크였어요. 클릭하지 말라고 했는데 눌러봤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누르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어요. 세션이 만료되었다면서 로그인을 하라고 나오네요. 비밀번호 입력을 유도하는 것이니 절대! 입력하지 말아주세요.

사용하고 있던 CCTV의 관리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고민고민하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비밀번호를 아무리 입력해도 CCTV의 관리자 계정에 들어갈 수 없다면서 어떻게하면 CCTV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 CCTV의 제조사를 확인해 보니 LG제품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LG 서비스센터(1544-7777)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요즘에는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면 서비스 받고자 하는 제품명을 음성으로 이야기하면 되더라구요. 그런데 자신있게 CCTV를 외쳐도 인식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CCTV를 인식을 못하지? 앞에 떡하고 LG라고 붙어있는데 하면서 의아해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를 해보니 CCTV 담당 부서 번호는 다르다면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