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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성용 선수의 도움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기성용 선수

현재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22) 선수가 정확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FA컵 4강으로 이끌었는데요. 

기성용 선수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칼레도니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버네스와의 FA컵 8강전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정교한 프리킥을 선보이며 조 레들리의 헤딩 결승골을 도왔다고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소식이네요^^

그러면 동영상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른발아 고맙다"라는 짧은 글을 남겨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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