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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이야기

HTML 그 두 번째 이야기



HTML 태그에 대해서 알아보죠.

 

- HTML 태그는 <와 >로 둘러싸여 있어요. 예를 들면 <html> 이렇게요. 또 각각의 태그들은 시작하는 태그가 있으면 끝내는 태그가 있어요. <html> </html> 이렇게 쌍으로 존재해서 그 안에 내용을 입력하게끔 되어 있어요. 또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아요. <b>와 <B>는 같은 의미에요.

 

HTML 태그라는 녀석에 대해 정리해 보죠.

 

- HTML 태그는 < 와 > 로 둘러싸여 있다.

- HTML 태그는 쌍으로 존재한다.

-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다음 소스를 보도록 하죠.

<body>
  TEST
</body> 

이 소스에서 태그 시작 부분은 <body>이고 태그의 내용은 TEST이며 태그의 끝 부분은 </body>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소문자로 이루어진 태그를 사용해야 할까?

 

앞에서 태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B>와 <b>는 같은 녀석이라고 했었죠. 그런데 왜 <b>를 사용할까요?

<B>를 써도 규칙에 어긋나지는 않는데 말이죠.

 

가장 최근의 웹 표준에는 소문자로 이루어진 태그를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World Wide Web Consortium(W3C)

에서는 소문자를 쓰라고 권고하고 있죠. 그리고 XHTML에서는 소문자로 이루어진 태그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어요.

 

태그의 속성(Tag Attributes)

각각의 태그들은 속성을 가질 수 있어요.
태그에 속성을 부여함으로써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한 것이죠.

 

 속성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사용해요.   

속성이름 = "값"

 

이 속성은 HTML 태그의 시작 부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그럼 예를 들어보죠. HTML에서는 표를 그릴 때 <table>이라는 태그를 사용해요. <table> 태그에서 테두리의 굵기를

지정할 때 다음과 같이 속성을 사용하게 되죠.

 

<table border="0">

 

간단하게 시작태그만 적어서 예를 들어 보았어요.

 

속성을 지정할 때 다음과 같이 ""를 썼는데요 ""는 일반적인 경우에 사용되구요.

'' 도 사용가능하다는 걸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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