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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올뉴카니발을 타고 다니는 1인입니다.
벌써 차의 주행거리가 100,000km를 넘었네요.

오늘 출근길에 고속도로에서 주행중 밟아도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정비업소에 방문해서 차량 스캔 장비로 스캔을 하니 아래의 두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품의 이름은 터보액츄에이터와 PM 센서라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지만 교체해야 한다고 하니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정비업소 분께서 말씀하시길 원래 보증이 80,000km인데(정확히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00,000km가 넘어서 보증은 안된다고 하네요. 

비용은 두개다 해서 60만원 정도가 들었네요.

돈도 많이 들었으니 앞으로 쌩쌩 달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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